전통문화 IT 융합공연, 전통스포츠 택견 융합공연

Posted by Patchman
2016.01.04 20:23 Taekkyon/택견 공연

전통과 최신기술의 만남, 전통문화(전통스포츠) 택견 IT 융합공연




지난 12월 30일 수요일, 박근혜 대통령이 10번째로 찾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태권도와 택견을 재 해석한 스포츠 융합 공연이었다. 케이타이거즈의 공연을 관람한 박근혜 대통령은 "전통무예가 케이팝이라든가 IT하고 잘 융합이 돼서 새로운 한류로 퍼저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 며, 택견과 태권도가 새 문화콘텐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미 대한민국 전통문화이자, 대표적인 전통 스포츠 택견과 최신기술 IT와 융합을 통해 공연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팀이 있어 화제다. 택견 전공자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대학인 용인대학교 택견전공 출신의 발광(發光)팀이 그 주인공이다.






발광팀은 용인대학교 동양무예학과 택견전공 1기 입학생인 안재식(한양대학교 박사과정)을 중심으로 현 남자 택견 최고수(전체급 통합 챔피언) 정현재, 여자 택견 최고수 이지수, 우슈 국가대표 출신 택견꾼 이선민 등 현재 각 체급별 랭킹 1위의 택견꾼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택견 선수들은 어떻게 하나의 팀으로 모이게 되었을까? 이들은 '택견' 이라는 전통문화, 전통스포츠가 가진 콘텐츠 잠재력에 주목했다. 택견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전 세계 무예 중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개그 소재로 자주 사용되며 무예라기 보다 우수꽝스러운 전통문화의 하나로 인식되어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들은 전 세계 어떤 무예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상생공영의 철학을 가진 무예', '죽이는 무예가 아니라, 살리는 무예' <택견>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는데 마음을 모은 것이다.


팀을 결성한 후 민족의 소리 '아리랑' 과 민족의 몸짓 '택견' 을 융합한 전통액션연희극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공연을 제작했고,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동상>을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과 주관하는 문화공감 방방곡곡 달콤한문화마을 우수공연으로 선정되며 전국 방방곡곡 문화소외계층에게 '택견'과 '아리랑'을 알렸다.


국립극장 <미르>에 소개된 전통액션연희극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2016년부터 전국 중학교에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해설이 함께하는 유네스코 택견>을 런칭해 서울, 경기, 경북 지역 20여곳의 학교에 전통문화 택견 체험&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 : www.mooyenews.kr/sub_read.html?uid=6288)


지난 2년간 전통문화 콘텐츠 '택견' 을 통한 다양한 도전과 창작을 진행해왔던 발광은 지난해 말, 드디어 자신들이 처음 계획했던 택견과 IT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융합공연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들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미 팀의 결성과 함께 준비해오던 프로젝트이다. 기존 무예시범으로만 인식되던 틀에서 벗어나 실내 공연장과 다양한 행사에서 선보일 수 있는 공연콘텐츠를 개발했다. LED, EL Light와 택견을 융합한 공연부터, 국내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3D 홀로그램 융합공연까지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있다. 


2016년 부터는 TAEKKYON IN THE DARK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고하니 전통과 최신기술의 만남, 국내최초의 전통문화 택견 융합 퍼포먼스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공연문의 : 발광(www.balkwang.com / 070-41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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